Issue 116, May 2016
미국 판화 300년 전
U.S.A
300 years of American Prints
2016.4.3-2016.7.24 워싱턴 D.C, 미국 내셔널 갤러리
워싱턴 D.C 내셔널 갤러리(National Gallery of Art) 개관 75주년을 맞아 마련된 '미국 판화 300년' 전은 갤러리 소장 2만 2,500점의 판화 중 100여 명 작가의 150점 판화를 엄선해 보여준다. 미국이 영국 식민지 시대였던 시기부터 현재까지 판화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고, 어떻게 만들어졌으며, 또 어떻게 세계미술사 속에서 변해왔는가를 보여주어 우리로 하여금 판화를 새롭게 생각해 보게 한다.
● 곽수 미국통신원
Installation view of 'Know My Name: Australian Women Artists 1900 to Now' National Gallery of Australia, Canberra featuring works by Fiona Hall, Sally Gabori